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브루누 라즈 (문단 편집) ==== 2021-22 시즌 ==== 부임 후 리그 3경기에서[* [[레스터 시티 FC]], [[토트넘 핫스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수비적으로 경기하는 [[누누 산투]] 전 감독보다 공격적인 경기력을 선보였고 실제로 3경기 모두 슈팅숫자를 앞섰고 레스터 전을 제외하면 점유율도 앞서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3경기 합쳐서 40개가 넘는 슈팅을 기록했지만 공격진들의 최악의 골 결정력으로 단 한골도 만들어내지 못했고, 특히 토트넘 전에서는 시종일관 토트넘을 압살했지만 득점을 만들지 못했다. 그렇게 3경기 모두 1-0으로 패배하였다.[* 여담으로 경기력은 좋다 말할 수 없는 토트넘은 3경기 모두 1-0으로 승리해 울버햄튼과 정 반대의 노선을 밟고 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경기 전 [[황희찬]]을 임대하는데 성공하였고 맨유전에서도 이전과 마찬가지로 공격수들이 최악의 골 결정력을 보여주었기에 지금까지 부족했던 울버햄튼의 골 결정력을 보완해줄 수 있을지가 관전포인트다. 그리고 4R [[왓포드 FC]]와의 경기에서는 그 동안 주로 70분대에 교체 선수를 투입하던 성향을 깨고 [[황희찬]]을 이른 시간에 [[프란시스쿠 트링캉]]과 교체하는 강수를 뒀는데, 이 교체가 적중하여 팀의 기나긴 무득점을 깨고 왓포드의 자책골과 [[황희찬]]의 추가골로 2:0으로 승리를 거두며 시즌 첫 승을 거뒀다. [[황희찬]]이 교체 투입된 기대치 이상을 보여주며 KOTM에도 선정된 것이 고무적이었던 경기. 5R에서는 승격 후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는 [[브렌트포드 FC]]를 홈에서 상대하였지만 전반전에만 2실점하며 득점없이 0-2 완패를 당했다. 후반에 [[황희찬]]을 교체투입하여 변화를 주려고 했으나 워낙 브렌트포드가 내려앉았기에 경기 흐름을 가져오기에는 무리였다. 그리고 경기 내내 부진하던 [[트린캉]]을 끝까지 교체하지 않은 것에 대한 비난도 받았다. 카라바오컵 [[토트넘 핫스퍼]]와의 경기에서 0-2로 지고있던 상황에서 토트넘의 혼란스러운 수비를 틈타 2골을 완성시키며 승부차기까지 끌고갔다. 그러나, 연달은 실축으로 결국 승부차기 2-3 패배로 일찍 카라바오컵에서 탈락하였다. 리그 6R [[사우스햄튼]] 전에서는 후반 61분에 터진 [[라울 히메네스]]의 골로 원정에서 힘겹게 0-1로 승리하였다. 7R [[뉴캐슬 유나이티드]] 전에서는 전반 26분 [[라울 히메네스]]와 [[황희찬]] 조합으로 선제골을 만들었으나, 동점골을 허용하여 다소 밀리는 듯 했지만 또다시 라울이 황희찬에게 정확한 패스를 보내주며 득점을 완성시키며 2-1로 승리를 거두었다. 현재까지 울브스 부임 이후 성적은 중위권으로 다소 아쉬운 상황이지만, 그럼에도 보여주는 것 중 가장 많은 호평을 받는 사항 중 하나는 새로 영입된 [[황희찬]]을 좌측 윙어 자리에서 고정적으로 뛰게 하는 형태로 활용법을 찾은 것인데 이후부터 황희찬이 울브스와 국가대표에서 모두 이 자리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주면서 이 선택이 적중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수비력은 적은 실점으로 PL에서 리그 4위권을 유지하고 있지만 부족한 득점력으로 인해 중위권에 처져있는 만큼, 득점력을 끌어올려서 다시 한 번 유로파 리그 경쟁권으로 팀을 끌어올리는 것이 중요해졌다. 이후 12라운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의 홈 경기에서 [[라울 히메네스]]의 선제골을 두터운 수비로 잘 지켜내며 1-0으로 승리를 거두고, 동시간에 패한 맨유를 넘고 순위를 6위까지 끌어올렸다. 그러나 13R에서 당시 19위에 있는 [[노리치 시티]]를 만났으나, 최악의 경기력을 보여주며 0:0 무승부로 끝나며 승점 3점 획득에 실패했다. 그리고 이후에 치러진 번리와의 경기에서도 또 0:0으로 무승부를 거두고 말았다. 다만 요사이 좋지 못한 경기력을 전적으로 감독탓으로 돌리기에는 좀 무리가 있다. 원래도 울버햄튼이 스쿼드층이 넉넉한 클럽은 아닌데다 이번 시즌은 거의 0입에 가까운 상태로 리그를 치르고 있기 때문에 사실상 공격진을 제외한 나머지 포지션은 많이 쳐봐야 두 명 정도가 로테이션 자원이며 그 중에서도 믿을맨은 없다 봐도 무방한 수준이다. 게다가 부상 이슈들도 겹쳐 벤치에 유스 자원들을 콜업하여 앉혀놓고 있다. 심지어 보드진은 재정 문제로 인해 겨울 이적시장에 큰 돈을 쓸 생각이 없다고 한다. 이후 리그 23라운드 [[브렌트포드 FC]]와의 원정 경기에서는 드론이 날아와서 경기가 중단되기도 하는 소동을 겪은 끝에 [[주앙 무티뉴]]와 [[후벵 네베스]]의 골로 2:1로 승리를 거두고 시즌 10승째를 챙겼다. 이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면서 울브스는 순위 8위에 승점 34점으로 그럭저럭 버티는 것도 모자라 토트넘, 맨유, 아스날, 웨스트햄과 함께 챔피언스 리그 혹은 유로파 리그 진출권 경쟁을 하고 있다. 1월 리그 전승 기록에 힘입어 프리미어리그 1월 이달의 감독상을 수상했고, 이후 2월 13일에 열린 [[토트넘 홋스퍼 FC]]와의 리그 25라운드 원정경기에서도 [[라울 히메네스]]와 [[레안더르 덴동커르]]의 골로 2:0으로 다시 한 번 무실점 승리를 거두면서 감독상을 자축함과 동시에 리그 7위로 올라섰다. 시즌 내내 줄부상이라는 악재에 시달리고도 2022년 2월 현재 21-22 시즌 리그 최소 실점 2위라는 두터운 수비를 잘 다지고 있고, 이 튼튼한 수비에 힘입어 어느덧 팀도 21득점에 25라운드까지 득실 +4까지 올라서면서 점점 팀이 살아나고 있다. 이런저런 악재 속에서도 순위 레이스를 하는 것을 고려하면 [[UEFA 유로파 리그]]나 [[UEFA 유로파 컨퍼런스 리그]] 진출에 성공하는 것만으로도 라즈 감독의 첫 시즌은 성공이라고도 볼 수 있다봐도 무방한 셈. 이후 26R [[레스터 시티 FC]]와의 홈 경기에서도 [[후벵 네베스]]의 선제골과 [[다니엘 포덴스]]의 리그 첫 골로 2:1로 승리를 거두고 리그 2연승과 함께 최근 리그 5경기에서 4승 1패라는 호성적을 거두고 있다. 순연된 19R [[왓포드 FC]]전 4:0 대승을 거두었다. 특히 [[후벵 네베스]]의 경기 막판 원더골이 나오자 손을 번쩍 들어올리고 박수를 치며 만족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이 후 들쑥날쑥한 경기력을 보여주었고, 3연패 후 2연패까지 거둔다. 그러나 30R [[리즈 유나이티드 FC]]전에서 2:3 뼈아픈 역전패를 당해 좋은 흐름이 끊기고 말았다. 다행히 다음 경기인 31R [[스티븐 제라드]] 감독의 [[아스톤 빌라 FC]]전에서는 2:1로 승리하며 웨스트 미들랜즈 더비 승리와 더불어 빌라를 상대로 더블을 달성했다. 경기 종료 휘슬이 불고 어퍼컷을 하기도 했다. --[[안토니오 콘테|아직 멀었다]]-- 31라운드 이후 시즌이 종료될 때까지 2무 5패에 그칠 정도로 극심한 부진에서 벗어나지 못했으나 초 중반에 승점 51점을 벌어 놓은 덕분에 리그 10위로 마무리했다. 실점은 20개팀중에 5번째로 적을 정도로 단단한 수비력을 보여줬으나 공격진의 결정력이 아쉬웠던 편이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